이도현♥︎임지연, '더 글로리'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 "덕분에 행복한 여정"

조은애 기자 2023. 4. 4.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이도현, 임지연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도현은 "저희 '더 글로리'와 주여정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행복한 여정이었다"고 적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사랑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린다. 또 연진이도 사랑해주셔서, '연진아!' 많이 불러주셔서 땡큐베리감사"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는 열심히 하는 배우 임지연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이도현, 임지연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더 글로리' 출연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동은 역의 송혜교는 "'더 글로리'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영광이었다. 문동은과 '더 글로리'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도현은 "저희 '더 글로리'와 주여정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행복한 여정이었다"고 적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사랑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린다. 또 연진이도 사랑해주셔서, '연진아!' 많이 불러주셔서 땡큐베리감사"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는 열심히 하는 배우 임지연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강현남 역의 염혜란은 "빨간 립스틱은 지금 바르셔도 돼요.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도현과 임지연은 최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워크샵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