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일시적 활중” 입짧은햇님·서지혜, 반려견과 갑작스러운 이별에 후폭풍 [종합]

김채연 2023. 4. 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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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배우 서지혜가 갑작스러운 반려견과 이별에 후폭풍을 겪고 있다.

실제로 서지혜의 SNS에는 반려견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지난 2일 유튜버 입짧은햇님도 반려견과의 이별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춘삼이는 입짧은 햇님의 반려견으로 20년 가까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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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배우 서지혜가 갑작스러운 반려견과 이별에 후폭풍을 겪고 있다.

4일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이 가득한 하늘 사진을 흑백필터를 입혀 게재하며 “I miss u ARI. Love u. 23.4.3”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아리는 서지혜가 키우던 반려견의 이름으로, 이로 인해 반려견 아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서지혜의 SNS에는 반려견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지난 2일 유튜버 입짧은햇님도 반려견과의 이별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 영상 편집자는 “춘삼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그래서 오늘 예정돼 있던 생방송은 못 하고 햇님은 며칠 정도 쉬다가 돌아오신다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춘삼이는 입짧은 햇님의 반려견으로 20년 가까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반려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 두 사람을 향한 위로의 목소리와 함께 응원의 글이 계속해 달리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서지혜 SNS, 입짧은햇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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