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일시적 활중” 입짧은햇님·서지혜, 반려견과 갑작스러운 이별에 후폭풍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배우 서지혜가 갑작스러운 반려견과 이별에 후폭풍을 겪고 있다.
실제로 서지혜의 SNS에는 반려견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지난 2일 유튜버 입짧은햇님도 반려견과의 이별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춘삼이는 입짧은 햇님의 반려견으로 20년 가까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배우 서지혜가 갑작스러운 반려견과 이별에 후폭풍을 겪고 있다.
4일 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이 가득한 하늘 사진을 흑백필터를 입혀 게재하며 “I miss u ARI. Love u. 23.4.3”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아리는 서지혜가 키우던 반려견의 이름으로, 이로 인해 반려견 아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서지혜의 SNS에는 반려견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지난 2일 유튜버 입짧은햇님도 반려견과의 이별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 영상 편집자는 “춘삼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그래서 오늘 예정돼 있던 생방송은 못 하고 햇님은 며칠 정도 쉬다가 돌아오신다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춘삼이는 입짧은 햇님의 반려견으로 20년 가까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반려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 두 사람을 향한 위로의 목소리와 함께 응원의 글이 계속해 달리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서지혜 SNS, 입짧은햇님 유튜브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