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지방세, 시민생활에 도움 되는데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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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세입재정 운영에 기여한 2023년도 성실납세자 2910명을 선정하고 이중 유공납세자 8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市는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방세 발전에 공헌한 개인 5명과 법인 3개소를 구리시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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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세입재정 운영에 기여한 2023년도 성실납세자 2910명을 선정하고 이중 유공납세자 8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市는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방세 발전에 공헌한 개인 5명과 법인 3개소를 구리시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유공납세자는 선정일부터 1년간 ▷법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市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무료 ▷구리아트홀 유료공연 관람료 50% 범위 내 할인 ▷시금고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백경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납부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시민들과 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市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데 쓰도록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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