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톱10' 김효주, 세계 랭킹 9위 도약… 고진영 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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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출전한 LPGA 투어 대회에서 모두 톱10 내 성적을 낸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끌어 올렸다.
김효주는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지난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에서 올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시즌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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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0위에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김효주는 지난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에서 올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 지난달 2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올시즌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진입했다.
LA오픈을 공동 25위로 마친 고진영은 세계 랭킹 3위를 유지했다.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던 전인지는 9위에서 11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이밖에 박민지는 21위를 유지했고 최혜진은 한 계단 떨어진 25위에 자리했다.
LA오픈에서 우승한 중국의 인뤄닝은 114계단이나 순위가 올라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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