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잘 지키네, 바이크 탄 혜정아"…차주영 목격담 나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주영(33)이 바이크를 탄 자신을 목격한 팬의 후기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차주영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또 사진에는 차주영의 팬이 남긴 글도 적혔다.
또 차주영은 "헙"이라는 글을 남겨 사진 속 바이크를 타는 인물이 자신이 맞다고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차주영(33)이 바이크를 탄 자신을 목격한 팬의 후기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차주영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헬멧을 쓴 채 바이크를 타고 있는 차주영의 뒷모습이 담겼다.
또 사진에는 차주영의 팬이 남긴 글도 적혔다. 이 팬은 "어딜 가다가 앞에 스쿠터 탄 여자가 너무 멋졌다"며 "스쿠터임에도 신호를 다 지키고, 깜빡이도 다 켜고 다녀서 (동행자와) 칭찬이란 칭찬은 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렇게 스쿠터 잘 타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감동을 받았다"며 "당시 사진을 찍어놨는데…다시 보니까 우리 스튜어디스 혜정이었다. 언니 사랑해요! 언니 맞지?"라고 부연했다.
차주영은 해당 사진을 공유하면서 놀란 표정의 이모티콘을 첨부했다. 또 차주영은 "헙…"이라는 글을 남겨 사진 속 바이크를 타는 인물이 자신이 맞다고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았던 차주영은 최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알렸다. 그는 예고 영상에서 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지원, 영끌로 산 100억 빌딩 '텅텅'…"연 2억 이자폭탄 맞아" - 머니투데이
- "두명 죽고 故서세원이 세번째"…캄보디아에 무슨 일이 - 머니투데이
- '공사장 인부'된 김동성…땀범벅 사진 보내며 아내에 한 말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유영재와 신혼여행서 폭발 "여행 오기도 싫었어" - 머니투데이
- "아들 하늘나라에 갔다"…박보미·박요한 부부, 안타까운 소식 - 머니투데이
- '17%' 尹 지지율, 기자회견 반영 시 추가하락?…반전 만들려면 - 머니투데이
- 서동주, 경매로 산 집 알고보니…"7~8년 후 재개발" 겹경사 - 머니투데이
- "거울 안보여" 엘리베이터 게시물 뜯은 중학생 송치?…국민 질타에 결국 - 머니투데이
- 껴안고 죽은 폼페이 일가족 화석?…2000년만에 밝혀진 진실 - 머니투데이
- '1억 빚투' 이영숙, 재산 없다?…"토지 압류당하자 딸에 증여" 꼼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