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딸 잃은 신고은 걱정에 좌절…최재성 접견도 취소 (비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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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최재성, 방은희가 처한 답답한 현실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4일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15회에서는 윤길자(방은희 분)가 손녀를 잃어버렸다는 딸 정겨울(신고은 분) 소식에 좌절하고, 구치소에 수감 된 정현태(최재성 분)의 가족 접견이 돌연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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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15회에서는 윤길자(방은희 분)가 손녀를 잃어버렸다는 딸 정겨울(신고은 분) 소식에 좌절하고, 구치소에 수감 된 정현태(최재성 분)의 가족 접견이 돌연 취소된다.
앞선 방송에서 정현태(최재성 분)와 정겨울 부녀는 각각 주애라(이채영 분)의 계략에 빠져 오세연(이슬아 분) 살해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되는가 하면, 딸 남소이까지 잃어버려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길자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듯 울먹이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윤길자는 시력을 잃은 딸 정겨울이 받았을 충격에 걱정하며 모성애를 폭발시킨다. 연이은 위기로 집안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가족들이 하나가 돼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극 중 윤길자와 정현태는 각자의 위치에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면서 “두 사람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니 겨울이네 가족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비밀의 여자’ 15회는 4일(오늘)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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