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장희령 "80년대 모르는 부분, 아버지 도움 받았다"
2023. 4. 4. 19:3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제비' (감독 이송희일, 배급 시네마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장희령이 80년대를 연기하기 위해 아버지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 '제비'는 1983년을 배경으로 학생운동에 앞장선 동지이자 비밀 연인 사이었던 '제비'와 '은숙', 그리고 은숙을 사랑하기에 '프락치'가 될 수밖에 없던 또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4월 12일 개봉.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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