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육상팀, 익산 대회서 두 종목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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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올해 첫 메달 소식을 전했다.
남보하나 선수는 2021년 팀에 합류하였고 작년 전국체전 3000mSC 종목에서 2위를 기록하며, 각종 전국 규모대회에서 4번이나 1위를 기록한 파주시청 육상팀의 간판선수다.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다가올 5월 개최 예정인 제51회 KBS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수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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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올해 첫 메달 소식을 전했다.
최근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남보하나 선수가 여자 일반 부문 ▲1500m(4:33.49기록) ▲3000mSC(10:40.23기록) 두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남보하나 선수는 2021년 팀에 합류하였고 작년 전국체전 3000mSC 종목에서 2위를 기록하며, 각종 전국 규모대회에서 4번이나 1위를 기록한 파주시청 육상팀의 간판선수다.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다가올 5월 개최 예정인 제51회 KBS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수확에 나설 예정이다.
봉상균 체육과장은 “궂은 날씨에도 언제나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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