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는 내 주치의, 운동 안해도 365일 복근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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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유인나가 자신의 의학 코치라고 밝혔다.
이날 아이유는 절친한 배우 유인나와 함께 얘기를 나눴다.
이날 아이유는 유인나에 대해 '의학 코치'라고 말했다.
이에 유인나는 "제가 아이유 씨의 주치의다. 저는 몸 건강 코치고, 아이유 씨는 마음 건강 코치라고 생각한다. 멘탈에 있어서는 아이유 씨만큼 저를 단단하게 부여잡고, 가르쳐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유 씨가 아플 때 많은 조언을 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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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언니가 울면 나는 좋아' 2편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는 절친한 배우 유인나와 함께 얘기를 나눴다.
이날 아이유는 유인나에 대해 '의학 코치'라고 말했다. 이에 유인나는 "제가 아이유 씨의 주치의다. 저는 몸 건강 코치고, 아이유 씨는 마음 건강 코치라고 생각한다. 멘탈에 있어서는 아이유 씨만큼 저를 단단하게 부여잡고, 가르쳐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유 씨가 아플 때 많은 조언을 해준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는 "제가 제일 친한 의사다. 언니에게 '내가 지금 팔이 저린데 왜 그런지 알아?'라고 물어보면 내 상태를 충분히 조사한 후 병원 추천을 해준다. 언니 집에 갔다가 놀란 게 장 건강, 위 건강, 신장 건강 등의 책이 쌓여있다. 관심이 생겨서 읽는 거라고 해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도 다른 문제라서 '뭘 하는 게 좋냐?'라고 물어봤을 때 소식이 제일 심플하고 좋은데 저는 못 한다. 못 참는다"고 했고, 아이유는 "칭찬인데 유인나 씨는 1년 365일 운동과는 별개로 복근이 있다. 운동을 안 해도 복근이 항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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