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전방위 경영개선으로 비상(飛上)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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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전방위 경영개선으로 오는 2025년까지 317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는 비상(飛上)경영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철도종사자 적성검사 개선 등으로 18억원을 절감한데 이어 올해는 경상경비, 행사성 경비 축소 등 초긴축 예산운영을 통해 38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대구시 재정지원금 축소를 위해 경영개선 과제를 빈틈없이 추진해 재정건전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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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전방위 경영개선으로 오는 2025년까지 317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는 비상(飛上)경영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긴축예산 운영, 업무개선, 수익증대 등 8개 분야 41개의 경영개선 과제를 발굴, 추진 중에 있다.
지난해 철도종사자 적성검사 개선 등으로 18억원을 절감한데 이어 올해는 경상경비, 행사성 경비 축소 등 초긴축 예산운영을 통해 38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 전기요금 인상, 안전 용역사업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비용에서 161억원을 절감한다.
내년 이후부터는 공기질 관리사업 개선, 부품 국산화 등을 통해 100억원의 비용을 추가 절감할 방침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대구시 재정지원금 축소를 위해 경영개선 과제를 빈틈없이 추진해 재정건전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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