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 속 피어나는 새 생명 [포토뉴스]
조주현 기자 2023. 4. 4. 19:20
최근 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포천시 한 야산에서 4일 오후 화마를 이겨낸 나무 한 그루가 초록빛 잎사귀를 펼치고 있다.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 및 화재로 축구장 수백 개 크기의 숲이 사라진 현재, 우리는 나무를 심는 것보다 가꾸고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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