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11번째 기업지원센터 둥지로 부산 낙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번째 '지역 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조성지원' 사업자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조성될 부산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총 84억4000만원 지원 규모로 기업입주실 25개, 회의실 3개, 교육실 1개, 카페테리아 라운지, 복합문화공간, 휴게공간 등 총 9개 층으로 부산 양정역 근처에 오는 12월 개소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번째 '지역 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조성지원' 사업자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조성될 부산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총 84억4000만원 지원 규모로 기업입주실 25개, 회의실 3개, 교육실 1개, 카페테리아 라운지, 복합문화공간, 휴게공간 등 총 9개 층으로 부산 양정역 근처에 오는 12월 개소 예정이다.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역별로 스타트업 콘텐츠 제작지원, 콘텐츠기업 발굴 지원, 유니:콘 클럽 등을 통해 통해 지역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인재양성소 운영, 고용창출형 인재매칭 프로그램 등 통해 지역 내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콘텐츠 IP활성화 세미나 개최, 콘텐츠 이음 네트워킹 등 지역 콘텐츠 기업 역량 강화 및 기업 간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K-콘텐츠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성장이 필수불가결하다"면서 "앞으로도 K-콘텐츠 총괄지원 기관으로서 지역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