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허성태·이엘리야 울릉도 갔다"…미끼 던진 '미끼'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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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미끼' 파트2에 대한 미끼를 던졌다.
허성태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오는 7일 공개 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미끼' 파트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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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허성태가 ‘미끼’ 파트2에 대한 미끼를 던졌다.
허성태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오는 7일 공개 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미끼’ 파트2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과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기 사건 사이를 오가는 독특한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 예측 불허의 충격적 반전으로 매주 폭발적 시청량 상승세 기록했다.
파트1에서 8년 전 죽은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데 이어 오는 7일 공개되는 ‘미끼’ 파트2에서는 연쇄 살인 사건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트2 공개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된 스포일러조차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허성태는 “장근석과 허성태, 이엘리야가 울릉도를 갔다”고 깜짝 스포일러를 했다.
이어 허성태는 “이 점을 참고해서 봐주신다면 ‘미끼’ 파트2 포스터의 맥락도 이해가 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성태는 시청자들에게 미끼로 던진 울릉도 촬영에 대해 “행복했는데 고통스러웠다”며 “먹을 것도 많고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눈도 많이 와서 많이 추웠다. 동상에 걸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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