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동료들에 최소경기 150승 기념 한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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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김광현(35)이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에 한턱냈다.
김광현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에 개인통산 150승 달성 기념 피자 30판을 전달했다.
김광현은 1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승해 개인통산 327경기째에 15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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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에 개인통산 150승 달성 기념 피자 30판을 전달했다.
김광현은 1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선발승해 개인통산 327경기째에 150승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최소경기 150승 달성이다.
김광현은 “결코 나 혼자 150승을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좋은 팀에서 이렇게 오래 야구할 수 있다는 게 내겐 가장 큰 행운이다. 내 뒤에 던진 투수들과 야수들이 늘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팬 분들, 감독님들, 코치님들, 팀원들을 만난 덕분에 이런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오늘(4일)은 약소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1일 무실점 역투로 김광현의 승리를 지킨 서진용은 “어려운 승부였는데, (김)광현이 형이 시작을 잘 끊어줘 팀이 이길 수 있었다. 형의 승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커 긴장하기도 했다. 150승 달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듯해 영광이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피자도 맛있게 잘 먹었다”고 말했다.
인천 |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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