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트렌드지, K-POP 중심적 존재로 떠오른 ‘NEW DAYZ’

손봉석 기자 2023. 4. 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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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 SBS FiL ‘더쇼’ 캡처



아이돌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뜨거운 열정으로 ‘더쇼’를 불태웠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4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했다.

‘NEW DAYZ’로 스테이지를 펼친 트렌드지는 등장부터 ‘글로벌 슈퍼루키’ 포스로 K-POP 팬들을 사로잡았고 퍼포먼스 시작과 함께 화려한 댄스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트렌드지는 역동적인 멜로디 위 멤버들의 캐릭터 조화와 융합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구축했고 그동안 선보였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흥미를 유발하는 소녀미가 충만한 설정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최근 음악 방송에서 활약 중인 트렌드지는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를 통해 희망이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긍정적인 세계관으로 이끌고 있다.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자체 커리어 하이까지 달성한 트렌드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K-POP 중심적 존재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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