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틴, 두산전서 오른쪽 옆구리 근 긴장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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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4일 두산 베어스전에 4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을 예고했던 제이슨 마틴을 대신해 한석현을 선발 명단에 올렸다.
NC는 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 앞서 "마틴 경기 전 훈련에서 오른쪽 옆구리 근 긴장이 발생해 교체했다"면서 "본인은 괜찮다는 의사를 표현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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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견수 마틴 대신해 한석현 투입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NC 다이노스가 4일 두산 베어스전에 4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을 예고했던 제이슨 마틴을 대신해 한석현을 선발 명단에 올렸다.
NC는 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 앞서 "마틴 경기 전 훈련에서 오른쪽 옆구리 근 긴장이 발생해 교체했다"면서 "본인은 괜찮다는 의사를 표현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NC는 앞서 이날 선발타순으로 박민우(2루수)-박세혁(포수)-박건우(우익수)-마틴(중견수)-손아섭(지명타자)-박석민(3루수)-오영수(1루수)-김주원(유격수)-김성욱(좌익수)을 예고했다.
마틴은 올 시즌 개막 뒤 2경기에서 1홈런을 포함해 8타수 2안타로 타율 0.250을 기록했다. 한석현은 올 시즌 타석에 두 차례 나섰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안타를 치지는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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