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 4개월만 종방 "시리즈 재정비"

최지윤 기자 2023. 4. 4.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격의 언니들'이 4개월 여만에 막을 내린다.

채널S는 4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이날 오후 8시20분 방송을 끝으로 종방한다"며 "'진격의 할매'와 진격의 언니들까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재정비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앞으로도 '진격 시리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진격의 언니들은 진격의 할매 스핀오프다.

헤어살롱 콘셉트로 MZ세대의 진로·연애·결혼·사회생활 등을 다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호영, 박미선, 장영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진격의 언니들'이 4개월 여만에 막을 내린다.

채널S는 4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이날 오후 8시20분 방송을 끝으로 종방한다"며 "'진격의 할매'와 진격의 언니들까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재정비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앞으로도 '진격 시리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진격의 언니들은 진격의 할매 스핀오프다. 헤어살롱 콘셉트로 MZ세대의 진로·연애·결혼·사회생활 등을 다뤘다. 개그우먼 박미선과 장영란,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MC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말 첫 선을 보였으며, 자극적인 소재를 다뤄 조작·악의적 편집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