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틴, 1회 갑작스럽게 교체…"옆구리 근 긴장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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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1회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그런데 1회초 공격을 마친 NC가 1회말 수비 때 마틴을 빼고 한석현을 투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NC 관계자는 "마틴이 경기 전 훈련에서 오른쪽 옆구리 근 긴장이 발생해 교체됐다. 본인은 괜찮다는 의사 표현을 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한석현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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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이 1회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NC는 4일 잠실 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NC는 경기 전 박민우(2루수)-박세혁(포수)-박건우(우익수)-마틴(중견수)-손아섭(지명타자)-박석민(3루수)-오영수(1루수)-김주원(유격수)-김성욱(좌익수)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그런데 1회초 공격을 마친 NC가 1회말 수비 때 마틴을 빼고 한석현을 투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교체 이유는 경미한 부상 때문이었다. NC 관계자는 "마틴이 경기 전 훈련에서 오른쪽 옆구리 근 긴장이 발생해 교체됐다. 본인은 괜찮다는 의사 표현을 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한석현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마틴은 지난 개막 2연전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50을 기록했다. 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마수걸이 홈런을 때리기도 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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