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 끝"…활짝 핀 대제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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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
신세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 끝"이라며 조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인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로 오랜만에 복귀 활동에 나선다.
이준기는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 역을, 신세경은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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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 종료 소식을 전했다.
신세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 끝"이라며 조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세경이 촬영을 마치고 분장을 벗은 말끔한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소풍을 나온 듯한 신세경과 스태프들의 모습에 행복함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이준기는 "정말 정말 고생 많았어. 멋진 배우 좋은 배우"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옥빈 역시 "고생 많았어"라고 댓글을 남기며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신세경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인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로 오랜만에 복귀 활동에 나선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이준기는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 역을, 신세경은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을 맡는다.
앞선 시즌에 출연했던 장동건과 김옥빈은 각각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를 연기한다. 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 연합이 아스 대륙의 명운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앞두고 대치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촬영을 마친' 아라문의 검'은 올해 중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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