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울산 남구,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박세준 2023. 4. 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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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0일부터 인천 중구와 울산 남구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분양 관리지역은 13곳에서 11곳으로 줄어들게 된다.

대구 중구·남구·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아산시·홍성군,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경북 경주시 등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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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0일부터 인천 중구와 울산 남구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분양 관리지역은 13곳에서 11곳으로 줄어들게 된다.

대구 중구·남구·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아산시·홍성군,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경북 경주시 등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기준은 미분양 가구수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이 증가한 경우,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등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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