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샤이니 태민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 값진 시간, 행복 체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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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태민은 "기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내겐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값진 시간이었고, 또 내가 보낸 지난 시간들이 참 감사하고 행복했다는 걸 체감하게 됐다"면서 지난 군 생활을 돌아봤다.
한편 태민은 지난 2021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나 이듬해 우울증과 공황장애 악화 등을 이유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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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샤이니 태민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태민은 4일 SM 광야클럽을 통해 진심이 담긴 손 편지를 공개했다.
태민은 “기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다. 내겐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값진 시간이었고, 또 내가 보낸 지난 시간들이 참 감사하고 행복했다는 걸 체감하게 됐다”면서 지난 군 생활을 돌아봤다.
이어 “보고 싶다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그리웠고, 나를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의 마음도 나와 같을 거라 생각한다. 웃기게도 이런 생각이 나를 더 힘이 나게 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준 계기 중 하나였다”면서 지극한 팬 사랑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라는 사람을 특별하게 만들어줘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해가며 사명감을 갖고 나아가겠다. 항상 여러분들의 행복에 보탬이 되는 내가 되겠다”며 끝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태민은 지난 2021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나 이듬해 우울증과 공황장애 악화 등을 이유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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