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마틴, 오른 옆구리 긴장 증세로 한석현과 교체
이한주 기자 2023. 4. 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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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외국인타자 제이슨 마틴이 일찌감치 경기에서 빠졌다.
NC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다.
오른 옆구리 근육 긴장 증세 때문이었다.
NC 관계자는 "마틴이 오늘 경기 전 훈련에서 옆구리 근육 긴장 증세를 보였다"며 "본인은 괜찮다고 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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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NC 다이노스의 외국인타자 제이슨 마틴이 일찌감치 경기에서 빠졌다.
NC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다.
당초 마틴은 이날 4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첫 타석에 들어서지도 못한 채 1회초 공격이 끝나고 한석현과 교체됐다. 오른 옆구리 근육 긴장 증세 때문이었다.
NC 관계자는 "마틴이 오늘 경기 전 훈련에서 옆구리 근육 긴장 증세를 보였다"며 "본인은 괜찮다고 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말했다.
한편 1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양 팀은 0-0으로 팽팽히 맞서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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