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손편지로 전한 복귀 소감 "사명감 가질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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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태민은 4일 SM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에 손편지를 게재하고 "저한테 있어서 제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으면서도 제가 보냈던 지난 시간들이 '참 감사하고 행복했었다'라는 걸 더욱 체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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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은 4일 SM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에 손편지를 게재하고 "저한테 있어서 제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으면서도 제가 보냈던 지난 시간들이 '참 감사하고 행복했었다'라는 걸 더욱 체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 싶다'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너무 그리웠고 절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 마음도 저랑 같았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라는 사람을 특별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해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태민은 "항상 여러분의 행복에 보탬이 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민은 지난 2021년 5월 3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우울증 및 공황장애 증세가 악화돼 지난해 1월 14일 현역 복무를 중단하고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저한테 있어서 제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으면서도 제가 보냈던 지난 시간들이 참 감사하고 행복했었다라는 걸 더욱 체감하게 되었어요.
보고싶다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너무 그리웠고 절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 마음도 저랑 같았을 거라 생각해요.
참 웃기게도 이런 생각이 저를 더 힘이 나게 해주고 또 저를 성숙하게 만들어준 계기 중 하나이기도 해요.
저라는 사람을 특별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해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나아갈게요!
항상 여러분의 행복에 보탬이 되는 제가 될게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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