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임신 중 결혼 8주년..꽃다발 선물에 '행복'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의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4일 윤승아는 "8번째 결혼기념일, 젬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무열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든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윤승아는 그 옆에 다정히 선 김무열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임부복을 입고 있는 윤승아 모습도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꽃다발을 든 채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윤승아가 김무열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거만하고도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무열도 턱을 치켜든 채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한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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