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부산시 산하 기관 중 장애인 고용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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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장애인 고용비율 통계 부문에서 장애인 고용률 4.36%로 부산시 산하 6개 공사·공단 중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4분기 상시 근로자수 367명 중 중증 1명을 포함해 장애인 근로자수가 16명이다.
공사의 장애인 고용률은 4.36%로 부산시 산하 6개 공사·공단의 평균은 3.6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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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장애인 고용비율 통계 부문에서 장애인 고용률 4.36%로 부산시 산하 6개 공사·공단 중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4분기 상시 근로자수 367명 중 중증 1명을 포함해 장애인 근로자수가 16명이다.
공사의 장애인 고용률은 4.36%로 부산시 산하 6개 공사·공단의 평균은 3.66%로 나타났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올해 채용에도 3명의 장애인 사원 선발뿐 아니라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 장애인 법정 의무 고용률 3.6%를 준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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