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컵누들 큰컵’ 출시… 소비자 요청에 ‘1.6배’ 용량 늘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4. 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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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4일 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을 1.6배 늘린 '컵누들 큰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NS 등을 통해 "더 큰 컵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해당 제품이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컵누들 소컵으로는 양적으로 아쉬움을 느꼈던 많은 소비자를 위해 큰컵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컵누들을 더욱 가볍고 든든하게 즐기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컵누들 큰컵 라인업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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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지속 요청에 용량 키운 제품 출시
오뚜기는 4일 기존 컵누들 소컵보다 중량을 1.6배 늘린 ‘컵누들 큰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NS 등을 통해 “더 큰 컵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해당 제품이 출시됐다.

신제품은 ▲매콤한 맛 ▲우동맛을 기존 소컵 중량보다 1.6배 늘린 큰컵이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13일 이마트와 SSG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월부터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컵누들 소컵으로는 양적으로 아쉬움을 느꼈던 많은 소비자를 위해 큰컵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컵누들을 더욱 가볍고 든든하게 즐기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컵누들 큰컵 라인업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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