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미분양 관리지역서 인천 중구·울산 남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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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와 울산 남구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0일부터 인천 중구와 울산 남구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분양 관리지역은 13곳에서 11곳으로 줄어듭니다.
대구 중구·남구·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아산시·홍성군, 전북 군산시,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경북 경주시 등 11곳은 다음 달 9일까지 미분양 관리지역 적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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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와 울산 남구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10일부터 인천 중구와 울산 남구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분양 관리지역은 13곳에서 11곳으로 줄어듭니다.
대구 중구·남구·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아산시·홍성군, 전북 군산시,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 경북 경주시 등 11곳은 다음 달 9일까지 미분양 관리지역 적용을 받습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세대 1천 세대 이상',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세대 수 2% 이상' 시·군·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중 최근 3개월간 한 달 전보다 미분양 세대 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지(미분양 증가), 이번 달 미분양 세대 수가 1년 월평균 미분양 세대 수의 2배 이상인 지역인지(미분양 해소 우려), 최근 3개월간 한 달 전보다 인허가 실적이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인지(미분양 우려) 등을 평가해 선정합니다.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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