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공항공사, UAM 인프라 해외진출 협력

성석우 2023. 4. 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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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문 컨설턴트, 해외지사 등 보유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 사업 발굴과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 마련 등 민간과 공공의 역량을 모아 초협력 사업모델 구축, 해외공항사업과 UAM 인프라 수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해외공항건설 프로젝트에서 최정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43년간 공항과 항행안전시설 개발·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K-UAM의 상용화와 해외공항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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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해외공항진출 및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공사와 삼성물산 관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삼성물산(건설부문)은 한국공항공사와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공사 본사에서 '해외공항진출 및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문 컨설턴트, 해외지사 등 보유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 사업 발굴과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 마련 등 민간과 공공의 역량을 모아 초협력 사업모델 구축, 해외공항사업과 UAM 인프라 수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해외공항건설 프로젝트에서 최정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43년간 공항과 항행안전시설 개발·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K-UAM의 상용화와 해외공항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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