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채용문 열린다...신규인재 17일까지 모집

이종배 2023. 4. 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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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대우건설은 채용에 맞춰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비수도권 20여개 대학에서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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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으로 올해는 토목·플랜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한다.

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023년 7월 1일 부로 입사하게 된다. 인턴사원은 신입사원 전형절차와 동일하나, 여름방학 동안 인턴실습 과정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2024년 1월1일부로 입사한다.

대우건설은 채용에 맞춰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수도권·비수도권 20여개 대학에서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 상담회에 참여할 수 없는 지원자를 위해 온라인으로 직무 상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잡 카페도 예정됐다.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번 상반기 채용에서는 4학년 1학기생들이 지원가능한 채용 연계형 인턴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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