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 통합 논의 본격 개시‥추진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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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인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가 오늘 발족식을 갖고 유보통합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2025년까지 유보통합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올 상반기까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결원 정보를 한 곳에서 알 수 있도록 통합정보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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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인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가 오늘 발족식을 갖고 유보통합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서울정부청사에서 추진위 첫 회의를 열고, 두 기관 간 통합정보체계를 마련하는 등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계획안을 심의했습니다.
교육부는 2025년까지 유보통합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올 상반기까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결원 정보를 한 곳에서 알 수 있도록 통합정보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교원 양성 체계를 개선하고 통합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자문단'도 별도로 만들어 수요자 중심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075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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