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회장 "혁신 투자 나서자"…중견기업 3077곳에 친필 서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사진)이 4일 전국 중견기업 대표들에게 중견기업만이 이뤄낼 수 있는 기업의 이상형을 구축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최 회장의 친필 서신은 이번이 네 번째로, 최근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을 계기로 띄웠다.
최 회장은 이날 전국 3077개 중견기업 대표에게 발송한 친필 서신에서 중견기업 위상에 걸맞은 연구개발과 혁신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사진)이 4일 전국 중견기업 대표들에게 중견기업만이 이뤄낼 수 있는 기업의 이상형을 구축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최 회장의 친필 서신은 이번이 네 번째로, 최근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을 계기로 띄웠다.
최 회장은 이날 전국 3077개 중견기업 대표에게 발송한 친필 서신에서 중견기업 위상에 걸맞은 연구개발과 혁신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에 걸맞은 경영 혁신에 매진하는 한편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과감한 혁신 투자로 세계 수준인 기술 경쟁력을 또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광객 많이 다니는데…"삼성 아작내자" 흉물 현수막에 골병
- 제2의 'SM엔터' 될 기세…'경영권 분쟁'에 주가 급등한 회사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15% 줄어…올해도 실적개선 난항
- [단독] "30만원 쏜다"…'구 신사임당' 주언규 사칭주의보
- "마네킹 같은 게 있다" 신고…현장 가보니 옷 벗은 男 시신
- '106세' 역대 최고령…'보그' 표지 장식한 할머니 정체는?
- [종합] '9억 빚 청산' 백일섭 "73살에 졸혼 선언, 가방 하나만 들고 나와" ('회장님네')
- 초유의 쇼호스트 퇴출…정윤정 출연금지 초강수 둔 이유는
- [종합] 아이유, 콜 포비아 고백 “엄마, 유인나랑 통화하는 거 힘들어”
- 손님 나간 지 5초 만에 '폭발'…빨래방에 무슨 일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