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추모공원, 프리미엄 봉안당 ‘에데나’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권 최대 규모 추모 공원 낙원추모공원이 최근 최신식 봉안당(옛 납골당)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에데나'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40년 전통의 낙원추모공원은 그동안 야외 묘지 전문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봉안당 에데나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각층 별 총 5개 스타일의 봉안실이 있다.
박승현 낙원추모공원 이사장은 "에데나는 유가족과 고인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 낙원의 의미를 지녔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권 최대 규모 추모 공원 낙원추모공원이 최근 최신식 봉안당(옛 납골당)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에데나’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40년 전통의 낙원추모공원은 그동안 야외 묘지 전문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면적 약 66만㎡(제곱미터·약 20만평)로 묘지면적은 15만평이며 묘지 수는 약 3만기(현재 약 2만2000기 매장) 규모다.
봉안당 에데나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각층 별 총 5개 스타일의 봉안실이 있다. 로얄관, 아트리움관, 팰리스관은 넓은 창을 통해 충분한 채광이 비치도록 설계해 편안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에덴관은 종교인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고 루멘관은 150평의 야외 전용 테라스를 갖춘 독립된 공간이 특징이다. 1차 봉안당 유치 가능 규모는 약 1만기며 추가 1만기 조성을 더 계획하고 있다.
박승현 낙원추모공원 이사장은 “에데나는 유가족과 고인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 낙원의 의미를 지녔다”라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사람도 힘든 마라톤 완주, KAIST의 네발로봇 ‘라이보2’가 해냈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