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추모공원, 프리미엄 봉안당 ‘에데나’ 개장

정해용 기자 2023. 4. 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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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 최대 규모 추모 공원 낙원추모공원이 최근 최신식 봉안당(옛 납골당)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에데나'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40년 전통의 낙원추모공원은 그동안 야외 묘지 전문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봉안당 에데나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각층 별 총 5개 스타일의 봉안실이 있다.

박승현 낙원추모공원 이사장은 "에데나는 유가족과 고인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 낙원의 의미를 지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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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 최대 규모 추모 공원 낙원추모공원이 최근 최신식 봉안당(옛 납골당)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에데나’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40년 전통의 낙원추모공원은 그동안 야외 묘지 전문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면적 약 66만㎡(제곱미터·약 20만평)로 묘지면적은 15만평이며 묘지 수는 약 3만기(현재 약 2만2000기 매장) 규모다.

봉안당 에데나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각층 별 총 5개 스타일의 봉안실이 있다. 로얄관, 아트리움관, 팰리스관은 넓은 창을 통해 충분한 채광이 비치도록 설계해 편안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에덴관은 종교인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고 루멘관은 150평의 야외 전용 테라스를 갖춘 독립된 공간이 특징이다. 1차 봉안당 유치 가능 규모는 약 1만기며 추가 1만기 조성을 더 계획하고 있다.

박승현 낙원추모공원 이사장은 “에데나는 유가족과 고인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안식처, 낙원의 의미를 지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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