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감사원 표적 감사' 고발 전현희 조사

장효인 2023. 4. 4. 18: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을 제기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늘(4일) 고발인 신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권익위를 상대로 특별 감사를 벌였는데, 전 위원장의 근태 의혹 등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전 위원장은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을 포함해, 감사원에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지목된 권익위 고위 관계자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제보자가 직무상 비밀인 청탁금지법 신고 관련 내부자료를 불법 취득해 감사원에 제공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감사원 #표적감사 #전현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