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총리 만난 이성희 농협회장, 농업 협력과 부산 엑스포 지원 요청

황정환 2023. 4. 4.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레밍카이 베트남 경제부총리(오른쪽)를 만나 양국의 농업 분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고 4일 농협중앙회가 밝혔다.

이 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도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응우옌응옥바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회장과 농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레밍카이 베트남 경제부총리(오른쪽)를 만나 양국의 농업 분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고 4일 농협중앙회가 밝혔다. 이 회장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도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응우옌응옥바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회장과 농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VCA 산하 전국 128개 꿉(Co-op)마트를 통해 한국 농협 김치와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