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박소진 "현대무용, 해오던 춤과 달라 어려웠다"
2023. 4. 4. 18:3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제비' (감독 이송희일, 배급 시네마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박소진이 현대무용이 기존에 해오던 춤들과 달라 어려웠다고 밝혔다.
영화 '제비'는 1983년을 배경으로 학생운동에 앞장선 동지이자 비밀 연인 사이었던 '제비'와 '은숙', 그리고 은숙을 사랑하기에 '프락치'가 될 수밖에 없던 또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4월 12일 개봉.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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