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K리그 시축 뜬다"..'2만원→40만원' 암표 등장[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프로축구 시축에 나서자, 해당 경기 티켓이 '피켓팅'을 넘어 '암표'까지 됐다.
4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임영웅이 시축자로 나서는 프로축구 경기의 관람 티켓이 중고 사이트에선 정식 판매가보다 보통 2배에서 4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선 임영웅 시축 경기의 관람 티켓을 판매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임영웅이 시축에 나서는 FC서울의 홈경기 티켓 예매는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가수 임영웅이 프로축구 시축에 나서자, 해당 경기 티켓이 '피켓팅'을 넘어 '암표'까지 됐다.
4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임영웅이 시축자로 나서는 프로축구 경기의 관람 티켓이 중고 사이트에선 정식 판매가보다 보통 2배에서 4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선 임영웅 시축 경기의 관람 티켓을 판매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원가 2만 3000원인 서측 지정석 티켓은 5만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원가 4만원인 VIP 테이블석은 15만원에 판매됐다.
특히 3인 기준의 스카이펍 테이블석은 19만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며, 2만원대 일반석을 최대 40만원에 판매한다는 게시글도 있다고 알려졌다.
임영웅은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K리그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임영웅은 이날 경기 관람도 할 예정.
임영웅이 시축에 나서는 FC서울의 홈경기 티켓 예매는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티켓 판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인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티켓링크에선 해당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 경기장에서 오픈한 티켓 2만 5000여 석이 30분 만에 매진됐고, 경기창 3층 사이드 좌석이 추가 개방되기도 했다.
임영웅이 중고 시장에서도 엄청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가운데, 정상가가 아닌 암표 거래를 하지 말자는 움직임도 생겼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진화, 이혼 선언→긴급 라방 ON - 스타뉴스
- '더 글로리' 가슴 노출 꼭 꼭 필요했나요? - 스타뉴스
-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일주일 전..깜짝 선물 - 스타뉴스
- 지드래곤, '5월 결혼' 세븐에 통 큰 선물 '우와'..'폭소 댓글'까지 - 스타뉴스
- 전국민 앞 동거 하더니.."헤어지자" 돌싱 커플 결국 결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장악..'위클리 톱 아티스트' 70번째 1위 - 스타뉴스
- "아미 함께 해주길" 방탄소년단 진, 'Happy' 팬 쇼케이스 - 스타뉴스
- 웬디가 BTS 진 팬 쇼케에 왜 나와? "내가 먼저 러브콜" [스타현장] - 스타뉴스
- BTS 진, 솔로 활동 솔직 심정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스타현장] - 스타뉴스
- '박지현과 19금 베드신' 송승헌, '678억' 잭팟 터졌다 '전문가도 감탄'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