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이승기X배인혁 '형제라면', 日서 라면가게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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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배인혁이 뭉친 '형제라면'이 일본에서 촬영을 마쳤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일주일간 일본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일본에서 라면가게를 열고 현지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제라면'은 강호동과 이승기가 8년 만에 함께 출연하는 고정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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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방송인 강호동,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배인혁이 뭉친 ‘형제라면’이 일본에서 촬영을 마쳤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일주일간 일본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일본에서 라면가게를 열고 현지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제라면’은 강호동과 이승기가 8년 만에 함께 출연하는 고정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KBS2 ‘1박 2일’, tvN ‘신서유기’에 이어 오랜만에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형제라면’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음식, 특히 라면에 일가견이 있는 강호동의 활약도 기대 포인트다. 강호동은 그간 tvN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 ‘강식당’ 등 라면과 음식에 관한 예능에 출연했던 바. ‘형제라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아울러 SBS ‘치얼업’, tvN ‘슈룹’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인혁은 ‘형제라면’으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상황. 그가 강호동과 이승기 사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주목된다.
‘형제라면’은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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