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무형문화재 전승자 오찬..."전통공연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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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 예술 분야 전승자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앞서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춘향가'를 듣고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는 여러분이 있어 우리나라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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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 예술 분야 전승자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들을 만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제가 문화인으로 한팀이 돼 우리 문화 품격을 더욱 높여나가자, 제가 앞장서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앞서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춘향가'를 듣고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는 여러분이 있어 우리나라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고 격려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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