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컴백 쇼케이스로 전 세계 팬 만난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과 손잡고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4일 뮤빗에 따르면 드림노트는 컴백 당일인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5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쇼케이스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과 드림노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다.

약 1년 6개월 만에 신보를 내는 드림노트는 오랜 시간 동안 컴백을 기다려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이번 쇼케이스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드림노트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보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팬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한다. 오프라인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비트몰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