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 노출연기 앞두고 운동 삼매경 “또 벗는 신을 만들어서..” 투덜

이혜미 2023. 4. 4.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제훈이 상반신 노출을 앞두고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공개된 영상엔 클럽 '블랙썬' 위장취업을 위해 상체에 화려한 문신을 새기고 새 부캐를 선보인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액션신 촬영에 앞서 무술 감독, 상대 배우와 동선을 확인한 이제훈은 팔뚝 노출에 대비해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

극중 도기(이제훈 분)의 장례식 장면을 촬영하는 신재하와 표예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제훈이 상반신 노출을 앞두고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4일 SBS Catch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범택시2’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클럽 ‘블랙썬’ 위장취업을 위해 상체에 화려한 문신을 새기고 새 부캐를 선보인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액션신 촬영에 앞서 무술 감독, 상대 배우와 동선을 확인한 이제훈은 팔뚝 노출에 대비해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

그는 “1회 때 끝난 줄 알았는데 작가님이 또 이렇게 벗는 신을 만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극중 도기(이제훈 분)의 장례식 장면을 촬영하는 신재하와 표예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신재하가 분한 하준은 ‘모범택시2’ 메인 빌런으로 도기를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

이제훈의 영정 사진을 앞에 둔 신재하는 “이 자리를 빌려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 하준이도 이런 걸 원하지 않았다. 진심으로 도기 형과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라며 고개를 숙이면서도 “앞으로 더할 것”이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반면 상복을 입고 눈물 연기를 선보인 표예진은 “도기 오빠는 항상 나를 구해주고 달래줬는데 난 아무것도 못해서 슬펐다. 건강하길”이라며 고은 캐릭터에 빙의된 반응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SBS Catch 유튜브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