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런던 국제 매너 스쿨서 포착 “영국인들 내 발음 보면 안 돼”(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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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영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함연지는 영국 국제매너 스쿨에 방문 전 유튜브로 영국식 발음을 따라 하며 소박한 일상을 보냈다.
영어를 마친 뒤 함연지는 민망한 듯 웃으며 "방금 나의 영국 발음은 단 한 명의 영국인도 보면 안 디는 단기 속성 영국 악센트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함연지는 다음 주에도 영국 영상 업로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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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영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는 ‘런던 국제매너 스쿨에 다녀왔어요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함연지는 영국 국제매너 스쿨에 방문 전 유튜브로 영국식 발음을 따라 하며 소박한 일상을 보냈다.
그러면서 영어로 “친구 중에 ‘한국 예절에 정말 관심이 많은 친구가 있다. 그 친구 생각에는 한국 스타들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인들의 예절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연지는 “나도 한국인들이 존경을 표현하는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식 예절과 유럽식 예절에 차이가 있다”며 “그 친구가 런던에 이는 국제 예절 학교를 다니는데 그곳에서는 예절교육을 통해 진정한 공주로 태어날 수 있다고 한다”고 유창한 실력을 뽐냈다.
영어를 마친 뒤 함연지는 민망한 듯 웃으며 “방금 나의 영국 발음은 단 한 명의 영국인도 보면 안 디는 단기 속성 영국 악센트였다”고 말했다.
일주일 동안 예절학교로 떠난 함연지는 드레스 코드도 맞추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영국에서 맞는 아침, 그는 아침식사를 하기 전 켄싱턴 궁전을 보며 산책을 마쳤다.
영국 예절학교는 젓가락질과 에티켓 퀴즈, 남자 양복 원단 수업, 꽃이 수 등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끝으로 함연지는 다음 주에도 영국 영상 업로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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