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별세 전 방송 모습..2주 전 수양딸과 쇼핑→건강 비결 공개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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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현미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최근까지 건강한 모습을 보였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고 현미는 이날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상태로 팬클럽 회장 김모씨에게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미의 팬들과 지인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그가 최근까지 출연한 방송 활동들이 재조명되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미의 집을 방문한 수양딸 가수 연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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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고 현미는 이날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상태로 팬클럽 회장 김모씨에게 발견됐다. 이후 고 현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5세.
현미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미의 팬들과 지인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그가 최근까지 출연한 방송 활동들이 재조명되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인은 지난달 20일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정시대'에 출연했다. 불과 사망 2주 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미의 집을 방문한 수양딸 가수 연정의 모습이 담겼다. 현미는 연정에 대해 "내가 웬만한 사람 수양딸 안 한다. 내가 연정이를 송해 선생님 하고 코미디 할 때부터 봤다. 참 예쁘고 자기보다 나를 더 챙겨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현미는 건강한 모습으로 연정과 쇼핑에 나서기도 했다. 현미와 연정은 신발, 식품 등 매장을 돌아다니며 물품을 구매했다.
한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몽땅 내 사랑', '무작정 좋았어요'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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