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추모에 격 있나...김재원, 극우 유튜버 어울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3은 광복절보다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는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추모에 격이 있느냐며 여당 최고위원이 아닌 극우 유튜버가 더 어울린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4일) 대통령의 불참을 감싸려고 해괴한 논리를 주장하는 여당 수석 최고위원의 작태에 기가 찰 노릇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3은 광복절보다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는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추모에 격이 있느냐며 여당 최고위원이 아닌 극우 유튜버가 더 어울린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4일) 대통령의 불참을 감싸려고 해괴한 논리를 주장하는 여당 수석 최고위원의 작태에 기가 찰 노릇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최고위원의 논리대로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4·3 추념식은 격이 낮아 불참하고, 프로야구장과 서문시장은 격에 맞아 방문했던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라 살림 적자 117조 사상 최대...나라 빚 첫 1,000조 넘어
- 중국서 밀반입한 마약 국내에 유통한 총책 검거...6명 구속
- 커피믹스에 실리콘 조각이?...먹거리 안전 비상
- [뉴스큐] 비대면 벗어나니 '콜포비아(Call Phobia)'...전화가 무서워요"
- "푸틴 소치 별장 주변에 대공방어체계 설치...독극물 우려 전용 유리잔 써"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