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코파 델 레이 4강 ‘엘 클라시코’ 등 디지털 독점 생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플레이가 5일과 6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킥오프 하는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두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5일에는 아틀레틱 클루브(빌바오)와 CA 오사수나의 경기가 예정돼 있고, 6일 같은 시간에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올 시즌 마지막 '엘 클라시코'에서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특히 6일 캄노우에서 열리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는 올 시즌 마지막 '엘 클라시코' 매치여서 관심을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에는 아틀레틱 클루브(빌바오)와 CA 오사수나의 경기가 예정돼 있고, 6일 같은 시간에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올 시즌 마지막 ‘엘 클라시코’에서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지난 3월 초 펼쳐진 4강 1차전에서는 오사수나가 아틀레틱 클루브를 1-0으로 이겼고, FC 바르셀로나도 숙적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1-0을 기록하며 두 팀이 결승 티켓 확보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특히 6일 캄노우에서 열리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는 올 시즌 마지막 ‘엘 클라시코’ 매치여서 관심을 모은다. FC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펼쳐진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과 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최근 엘 클라시코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고,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엘 클라시코 3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FC 바르셀로나는 지난 4강 1차전에서 원정 승리를 거둬, 이번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두면 결승 티켓을 거머쥐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FC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이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슈퍼컵)를 우승했고, 현재 리그에서도 큰 격차로 1위에 올라있다.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한다면,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대회 3관왕)을 노릴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코파 델 레이를 1라운드부터 독점 중계해 왔으며, 다음달 6일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데 라 카르투하에서 열리는 결승전도 중계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112신고 '코드제로' 사건 뭐길래[궁즉답]
- ‘이대로만 나와라’..대박친 KG 모빌리티 디자인 어떻게 만들어졌나
- "마음 많이 다쳤다"...예산 '백종원 거리' 없어진다
- 안양, ‘음주운전 적발’ 조나탄과 계약 해지
- ‘핫100 정상 직행’ BTS 지민, K팝 역사 새로 썼다[종합]
- '억대 연봉' 정윤정 이어 유난희도 퇴출?
- 가수 현미 별세,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경찰 "범죄 연관성 없어"
- 전우원 "자본력 가장 센 가족들 상대, 해코지 매일매일 두렵다"
- '故 현미 조카' 한상진, 미국서 급히 귀국
- ‘날치기 사면’에 침묵했던 이영표-이동국에 조원희도, 협회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