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서비스 1호 KB리브엠, 정식 승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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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서비스 1호로 지정됐던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리브엠)이 정식 승인을 눈앞에 두게 됐다.
4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혁신금융심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리브엠과 같은 알뜰폰 업무를 은행의 부수 업무로 지정하는 건을 심의해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리브엠은 2019년 4월 최초로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다.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한 안건이 정례회의에서 의결되면 국민은행은 정식으로 리브엠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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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서비스 1호로 지정됐던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리브엠)이 정식 승인을 눈앞에 두게 됐다.
4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혁신금융심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리브엠과 같은 알뜰폰 업무를 은행의 부수 업무로 지정하는 건을 심의해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리브엠은 2019년 4월 최초로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다. 서비스 시작 후 40여만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2021년 한 차례 연장을 통해 오는 16일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국민은행은 올 초 금융위에 알뜰폰 사업을 은행 부수업무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융위는 오는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혁신금융심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을 심의한 뒤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한 안건이 정례회의에서 의결되면 국민은행은 정식으로 리브엠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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