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심판' 2023 차별없는 서울대행진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차별없는 서울대행진'의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으로 민생위기를 더 키우는 상황에서 부당한 탄압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각오"라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주간 서울 곳곳에서 문화제, 집회 등을 열고 공공요금 인하, 시민안전 고취, 노동탄압 중단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차별없는 서울대행진'의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으로 민생위기를 더 키우는 상황에서 부당한 탄압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각오"라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 "기본권에 대한 국가책임, 생명과 안전, 노동의 권리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대전환을 만들어갈 투쟁을 서울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주간 서울 곳곳에서 문화제, 집회 등을 열고 공공요금 인하, 시민안전 고취, 노동탄압 중단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075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주택법에서 양곡관리법까지‥'협치'의 이유
- 홍성 산불 완진‥"특별재난지역 요청"
- 윤석열 징계 취소 청구 항소심 시작 징계 절차 두고 공방
- 한덕수 "'돌덩이' 발언, 국민·강제징용 피해자 지칭한 것 아냐"
- 경찰, '강남 납치·살해' 사건 관련 강남의 한 성형외과 압수수색
- "이물질 들었나 확인하세요" 우리 사무실 커피믹스도?
- 도박 빚 대신 여친 동영상‥중국 탁구 스타의 몰락
- 일본국민 5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국민 이해 못 얻어"
- 원로가수 현미, 향년 85세 나이로 자택서 사망
- 탄핵소추 이상민 장관 측 "파면당할 만큼 중대한 위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