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심판' 2023 차별없는 서울대행진 선포

구나연 kuna@mbc.co.kr 2023. 4. 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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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차별없는 서울대행진'의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으로 민생위기를 더 키우는 상황에서 부당한 탄압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각오"라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주간 서울 곳곳에서 문화제, 집회 등을 열고 공공요금 인하, 시민안전 고취, 노동탄압 중단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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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차별없는 서울대행진'의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공공요금 인상으로 민생위기를 더 키우는 상황에서 부당한 탄압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각오"라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 "기본권에 대한 국가책임, 생명과 안전, 노동의 권리와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대전환을 만들어갈 투쟁을 서울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주간 서울 곳곳에서 문화제, 집회 등을 열고 공공요금 인하, 시민안전 고취, 노동탄압 중단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075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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