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여의지하차도서 차량 전복‥'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

김현지 local@mbc.co.kr 2023. 4.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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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반쯤 서울 영등포구 신월여의지하차도를 달리던 BMW 승용차 1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인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해당 차량에는 운전자 등 3명이 타고 있었지만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075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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