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서 159명 신규확진…전날 대비 36명 늘어

김기열 기자 2023. 4.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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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9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14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123명 보다 36명이 증가했으며, 일요일 36명 이후 이틀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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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375명 증가한 3085만727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3375명(해외 유입 1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588명, 부산 434명, 대구 411명(해외 2명), 인천 822명(해외ⓒ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9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146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36명, 남구 31명, 동구 14명, 북구 41명, 울주군 38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123명 보다 36명이 증가했으며, 일요일 36명 이후 이틀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2명이며, 병상 가동률은도 10.5%로 낮아졌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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