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80대가 몰던 승용차 아파트 보행길 돌진…행인 3명 다쳐
김성준 2023. 4. 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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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A씨가 그랜저 승용차를 몰다가 단지 후문 보행로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40대 B씨 등 행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
B씨 등은 어깨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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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A씨가 그랜저 승용차를 몰다가 단지 후문 보행로로 돌진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40대 B씨 등 행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승용차는 이들을 친 뒤 출입구 조형물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B씨 등은 어깨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목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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