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베트남협동조합연맹과 MOU

김태형 2023. 4. 4.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 VCA와 연수, 합동세미나, 정기교류 등 상호교류 강화 ▲ 상호교역으로 상품판대 확대 ▲ 농협금융의 성장경험공유 및 협력 지속 ▲ 농협계열사의 베트남 내 활동 지원 등 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특히 VCA 산하 전국 128개 꿉(Co-op)마트를 통해 한국농협김치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성희 회장은 "이번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MOU 체결로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VCA와 협업을 통해 양국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농협중앙회장이 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옌 응옥 바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회장과 '농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 VCA와 연수, 합동세미나, 정기교류 등 상호교류 강화 ▲ 상호교역으로 상품판대 확대 ▲ 농협금융의 성장경험공유 및 협력 지속 ▲ 농협계열사의 베트남 내 활동 지원 등 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특히 VCA 산하 전국 128개 꿉(Co-op)마트를 통해 한국농협김치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VCA는 농업·신용·서비스·운송·소상공 등 모든 업종별 협동조합을 산하에 둔 베트남 최상위 협동조합 기관이며 2만 7천여개 협동조합(조합원수 930만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이번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MOU 체결로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VCA와 협업을 통해 양국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