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베트남협동조합연맹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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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 VCA와 연수, 합동세미나, 정기교류 등 상호교류 강화 ▲ 상호교역으로 상품판대 확대 ▲ 농협금융의 성장경험공유 및 협력 지속 ▲ 농협계열사의 베트남 내 활동 지원 등 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특히 VCA 산하 전국 128개 꿉(Co-op)마트를 통해 한국농협김치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성희 회장은 "이번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MOU 체결로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VCA와 협업을 통해 양국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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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왼쪽) 농협중앙회장이 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옌 응옥 바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회장과 '농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 VCA와 연수, 합동세미나, 정기교류 등 상호교류 강화 ▲ 상호교역으로 상품판대 확대 ▲ 농협금융의 성장경험공유 및 협력 지속 ▲ 농협계열사의 베트남 내 활동 지원 등 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특히 VCA 산하 전국 128개 꿉(Co-op)마트를 통해 한국농협김치 및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VCA는 농업·신용·서비스·운송·소상공 등 모든 업종별 협동조합을 산하에 둔 베트남 최상위 협동조합 기관이며 2만 7천여개 협동조합(조합원수 930만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이번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MOU 체결로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VCA와 협업을 통해 양국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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